태풍·폭염피해 농가방문…위로 및 농자재 전달

[중소기업투데이 장영환 기자] NH농협은행이 태풍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피해 극복 지원에 나섰다.

유윤대 NH농협은행 부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태풍과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의 농가를 방문해 위로와 농자재를 전달했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오석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 피해농민, 배정욱 왕궁농협 조합장,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김양곤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
유윤대 NH농협은행 부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태풍과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의 농가를 방문해 위로와 농자재를 전달했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오석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 피해농민, 배정욱 왕궁농협 조합장,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김양곤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

NH농협은행은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29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에 위치한 태풍·폭염피해 농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유윤대 부행장은 피해를 입은 생강재배 농가 등을 찾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하며 농자재를 전달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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