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판로애로, 해외에서 돌파구 찾다
中企 판로애로, 해외에서 돌파구 찾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S홈쇼핑, 동반성장 가속
‘라스베가스 ASD’전시 지원
31개 중소기업 참가 호평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향한 NS홈쇼핑의 상생경영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라스베가스 소비재 ASD’ 전시회에 중소기업 이미용 뷰티 상품과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 상품까지 총 31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의 상품군 특성에 맞춰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상품 통관부터 서류작업, 바이어 미팅을 위한 통‧번역 작업을 무료로 대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패션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소속의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작품들 중 대중적 인기로 주목을 끌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작품들을 내세워 호평 받았다. NS홈쇼핑 내부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데일리미러’ 및 ‘싱클레어’ 브랜드는 바이들과 구체적인 수출 협의 등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상담을 이뤄냈다. 그 외 패션브랜드 ‘수인’의 수인 핸드백, ‘썸덱스월드’의 여행용 캐리어 및 백팩, ‘㈜태영’의 화장품 브랜드 ‘엘렌실라’, ‘와이브’의 ‘ECO FACE LED 미용 기기’등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의 HSN, QVS사 등 60여곳의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NS홈쇼핑이 진행한 이번 전시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확대 진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S홈쇼핑은 철저한 기획과 준비로 현지에서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상품전시를 위해 개방형 부스디자인을 고안, 라스베가스 소비재ASD 전시회 주관처에서 마련한 올해의 ‘베스트 부스상(Best Booth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NS홈쇼핑은 출범 초기부터 유망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지역 특산품의 상품화를 통해 홈쇼핑에 소개하고 해외 상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판로확대에 주력해 왔다. NS홈쇼핑은 2015년 ‘독일 AMBIENTE 박람회’에서 ‘도깨비방망이’, ‘대성널리팝 믹서기’등 국내 중소 협력사의 주방, 가전 상품들을 선보인데 이어 2016년에는 ‘베트남 유통산업전’에 참가해 ‘달팽이크림’, ‘광천김’, ‘건조매생이’ 등 상품을 소개해 현지 업체와 수출을 성사시켰고,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 디지콤(Digicom)과 한국 상품의 베트남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일본 슈퍼마켓쇼’, ‘상하이-하동 상품교역회’, ‘태국 아세안 뷰티 박람회’, ‘말레이시안 뷰티엑스포’ 등에 참가를 지원했다.

한편 ‘라스베가스 소비재 ASD’ 전시회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B2B(기업간거래) 도매 상품전으로 수출 수입 대형 유통업체들의 구매를 위한 전문 전시회이다. '2018 라스베가스 소비재전 ASD'은 월마트, Avon, 드러그 스토어 등의 글로벌 대형 유통사들과 뷰티 제품군 관련 주요 바이어 업체가 참여하고, 2017년 기준 참가업체 수 2700개사, 90개국 이상, 참관객 수 4만5000명으로 55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에서 가장 큰 B2B 도매 상품전이다. 터키, 유럽, 중국 등 14개 국가관을 운영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수출 및 수입 업체들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관심도 높다.

NS홈쇼핑 TC영업본부 김갑종 상무는 “이번 박람회에서는K패션이 패션쇼에 국한되지 않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브랜드가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소싱력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의지로 성공적인 해외박람회와 수출상담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철의 기자 tie2409@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