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도매사업자, 석유화학 배관 진단기술 공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6, 27일 양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안전진단 및 관리기술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매설배관 진단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하매설배관 진단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첨단 기술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가스 도매사업자를 비롯해 석유플랜트 및 송유관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지하 매설배관 관리사례 ▲국내 ILI 검사기술 ▲비파괴 압입시험기술을 통한 평가기법 및 2018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되는 ▲고압 도시가스배관 건전성관리 프로그램(IMP)’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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