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연속 인증, 스마트서비스 체계 등에서 좋은 평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엠블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엠블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쎌틱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6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1년까지다.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주)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지난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2004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18년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게 됐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인증기관에서 서비스 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S-class 콘덴싱 보일러와 전기온수기 최대 판매업체로 널리 알려진 대성쎌틱은 이번 심사에서 스마트서비스 체계구축과 통합콜센터, 여름철 무상안전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한층 가까워지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아울러 여름철 보일러 및 전기온수기 관리법, 가스비 절약법, 동파예방법 등 고객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성셀틱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향상시켜 소비자들의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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