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강원, 청렴강원으로 거듭난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춘천시, LPG산업협회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백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에너지공기업 및 유관기관이 함께 부패문화를 청산하고 선진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 부정부패 없는 강원을 구현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공동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나무키우기, 청렴결의 행사, 부패방지 및 내부고발자 보호제도 시청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지덕림 강원본부장은 “청렴은 현시대 공직자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우선되는 중요한 가치다”며 “가스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사의 공정과 청렴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