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무협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단체에 각각 2000만원의 지원금과 코엑스 공연장을 제공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무협은 첫지원으로 누적 관객 10만명을 기록한 극단 오징어의 창작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를 선정했다. 공연은 15∼17일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무협회은 2016년부터 중소 공연·예술단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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