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한국동서발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1일 양측에 따르면 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과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맺는다.

기금은 ▲농어촌 지역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과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낙후 농어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쓰인다.

협약식 이후 두사람은 향후 기금 사용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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