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이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에 임명됐다. 신임 이제학 상근부회장은 서강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회 보좌관 등을 거쳐 민선5기 양천구청장을 지낸 행정가로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된 이제학 상근부회장은 “최승재 회장을 보좌해 700만 소상공인들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임명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투데이 김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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