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KGS 산악회' 구성원들이 김형근 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제4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KGS 산악회' 구성원들이 김형근 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26일 열린 제4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남동발전 주관으로 열려, 영흥발전본부 인근 양노봉에서 치러졌다.

산업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23곳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으며 가스안전공사에서는 ‘KGS 산악회’ 회장인 양해명 안전관리이사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등산 등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가 소통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대회는 이번 대회 우승팀인 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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