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출시 예정인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3일 출시 예정인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GM이 경영난을 극복할 신차를 선보인다.

한국GM운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23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더 뉴 스파크’는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세련미를 더했다. 제원은 23일 출시 당일 공개된다.

한국GM은 GM의 경소형차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면서 더 규 스파크 역시 디자인과 설계를 도맡았다.

더 뉴 스파크는 ▲전방 추돌 경고시스템(FCA)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등 첨단 안전사양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으며,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도 기본으로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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