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롯데백화점이 징검다리 휴일을 맞나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의 쇼핑축제’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스페셜 데이 할인’을 통해 여성, 잡화, 남성스포츠, 생활가전의 200여개 인기 브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 남성 정장을 20∼30% 깍아주고, 페라가모, 레이밴, 듀퐁 등 패션잡화 상품도 20% 할인한다. 나이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스포츠 브랜드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바이어가 추천한 100가지 특가상품전을 통해 발렌시아가 선글라스를 정상 판매가보다 40% 할인된 28만8000원에, 듀퐁 린넨셔츠를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8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1만, 3만, 5만원 균일가 행사도 이 기간 진행한다. 이천점에서는 베네통키즈 쿨맥스 티셔츠와 버커루 티셔츠를 1만원에, 동부산점에서는 버커루 셔츠와 켈빈 클라인 남성 반바지를 3만원에 각각 내놓는다.

동부산, 파주, 이천,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선글라스와 지오송지오 팬츠를 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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