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6명)에게 우리의 우수한 광해 관리분야 기술을 전수한다.

공단은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을 20일까지 갖는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주 본사와 태백, 강릉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우리의 광해관리 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을 각각 소개하고, 광해현장 견학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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