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실력 행사에 들어갔다. 14일 오후 서울여의도 광장에서 52개 협단체 소속 회원 600여명이 국회와 정부를 성토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회 소속 회원 52개 협동조합과 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회 소속 회원 52개 협동조합과 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재 회장은 “대기업의 부분별한 골목상권 침해로 소상공인은 사지로 내몰렸다. 국회가 서둘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대기업의 부분별한 골목상권 침해로 소상공인은 사지로 내몰렸다. 국회가 서둘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대기업의 부분별한 골목상권 침해로 소상공인은 사지로 내몰렸다. 국회가 서둘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학영 의원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계형적합업종 특별벌 올해 안 제정을 자신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이 자신의 가슴에 소상공인 요구사항을 매달았다.

한편, 이날 소상공인들은 이외에도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 ▲상가임대차보호법 전면 개정 ▲최저 임금 대폭 인상 반대 ▲카드수수료인하 단체협상권 부여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주문했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회 소속 52개 혐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회 소속 52개 협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 ▲상가임대차보호법 전면 개정 ▲최저 임금 대폭 인상 반대 ▲카드수수료인하 단체협상권 부여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주문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 ▲상가임대차보호법 전면 개정 ▲최저 임금 대폭 인상 반대 ▲카드수수료인하 단체협상권 부여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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