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하림의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17주년을 맞아 4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NS홈쇼핑은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발족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도상철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속성장을 위한 기틀을 갖추고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NS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뛰어난 사업 역량만으로 미래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원칙과 준법, 윤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도 사장은 15년 장기근속자 18명과 10년 장기근속자 21명에게 기념패와 순금열쇠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