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 및 인사경영처 간부 교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형근 신임 사장 부임후, 12일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사는 비서실을 비롯한 인사행정처 주요 간부진을 교체했다. 이는 올해 정기 인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김형근 신임 사장의 체제를 구축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풀이된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명예퇴직과 임금피트제 등으로 인해 가스안전교육원장, 서울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 1급 처장 보직 3자리가 빈 상태다. 빠르면 1월말에서 2월 초순경에는 조직개편과 함께 1, 2, 3급 간부직급에 승진 및 대대적인 전보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1급 처·실장 및 본부장

△장재경 인사경영처장 △이문호 본사 근무

▶ 2, 3급 부장

△인재경영처 강석영 인사부장 △임현철 비서실장 △경기서부지사 김종문 검사2부장 △재난관리처 송인상 상황관리부장 △부산지역본부장 동홍일직무대리 △경북북부지사장 김태일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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