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BNK저축은행이 부산은행 옛 본점이 있던 건물 2∼3층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1일 저축은행 측에 따르면 본점에는 영업부와 경영지원부, 심사부 등 9개 부서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BNK저축은행은 부산과 서울의 파랑새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을 인수해 2012년 1월 출범했다.

현재 부산 3곳, 경남 1곳, 서울 4곳에 영업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8501억원,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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