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충북도의회 의장...9일 취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김형근(58) 前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김 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국민의 가스안전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은 9일 오전 10시에 본사 강당에서 개최되며 공식 임기는 오는 8일부터 시작해 2021년 1월 7일까지 3년간이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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