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생활맥주만의 차별화된 창업 노하우 전달

2018 Beer Expo Seoul 포스터.
2018 Beer Expo Seoul 포스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2018 Beer Expo Seou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6~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Beer Expo Seoul’ 전시회는 국내 및 해외 맥주와 맥주관련설비, 맥주 부대용품, 관련 식품 등 산업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맥주 비즈니스 전문행사다. 일반 홍보 부스뿐만 아니라 세미나, 스페셜 클래스, 심포지움,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구성된다.

개최 첫날인 26일은 ‘Business Day’로 업계종사자만 참관이 가능하다. 27일과 28일은 ‘Business & Public Day’로 운영돼 바이어를 비롯한 만 19세 이상의 모든 일반 관람객이 참관하여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는 전시회장 내 마련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특별관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수제맥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수제맥주에 특화된 창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권 분석에서부터 창업 비용, 메뉴 구성, 인테리어까지 생활맥주만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전시회에서 생활맥주를 소개하고 예비창업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제맥주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를 비롯해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레스토랑&바 서울, 세계전통주페스티벌, 서울다이닝페어가 동시 개최되며,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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