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서…요리경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내달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NS CooKfest2018’를 개최한다.

NS홈쇼핑은 건강한 식품 대중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올해 요리경연 대회는 ▲간편식 부문(일반,고등학생) ▲시니어간편식 부문(대학단체전)으로 각각 실시된다.

행사장에는 시식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하림그룹 명품정육점, 명품식품점, 프레쉬카페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대학단체전 작품전, 가정간편식 체험, NS취급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NS홈쇼핑 공개방송 등도 볼 수 있다.

NS홈쇼핑은 요리경연의 총평에 이어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하림그룹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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