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등의 사무가구 출품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사무가구 전문 중소기업 코아스가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공공 조달 제품 전시회로,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디자인과 기능성이 조화된 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등의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코아스는 지난해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인스파이어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무 성격과 공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스파이어 코어와 벤치 시리즈를 선보인다. 코어 시리즈와 벤치 시리즈를 통해 높은 공간 활용성, 양방향 컨트롤박스 등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공간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유롭게 개인 작업을 수행하거나 소규모 열린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어메니티허브,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표창을 수상한 써클과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토크 등 사무용 의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강의용 테이블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제품도 전신된다.

한편,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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