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유니셈과 태광 등 12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거래소는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셈은 1999년, 태광은 1994년 상장한 이후 그동안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없는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로조, 모두투어, 서울반도체 등은 기업설명회(IR) 활동 우수법인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종합평가 상위 법인에는 게임빌, 메디포스트, CJ프레시웨이, 엘오티베큠, 유니테스트, 제이브이, 테크윙 등이 들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