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책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중소기업투데이가 이제 약방의 감초로 자리잡았다. 스타트업, 중소견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의 관련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최저임금 인상 100일 평가와 최저임금위원회 개선 방안’정책 토론회장을 본지 카메라로 들여다봤다.

행사가 열린 국회 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 앞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중소기업투데이.
행사가 열린 국회 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 앞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중소기업투데이.
(위부터)토론회 참석자들이 중소기업투데이를 정독하고, 기사 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있다.
(위부터)토론회 참석자들이 중소기업투데이를 정독하고, 기사 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있다.
(위부터)토론회 참석자가 토론 자료집을 살피고 있다. 이날 발제와 토론을 맡은 연사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위부터)토론회 참석자가 토론 자료집을 살피고 있다. 이날 발제와 토론을 맡은 연사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최저임금 안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임금정책위원회의 신설 방안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토론에서 조영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가 ▲평가절하된 최저임금 인상 효과와 부작용 완화 방안을, 김남근 민변 부회장이 ▲대기업본사, 카드사, 상가임대인도 최저임금 인상 역할 필요하다를, 신규철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이 ▲중소상공인·자영업자지원대책 평가를, 박일훈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지원추진단 과장이 ▲일자리 안정자금 추진 현황과 최저임금 지원 대책을, 윤범수 중소벤처기업부 인재혁신정책과장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을, 홍사훈 KBS 탐사전문기자가 ▲최저임금, 상생의 해법을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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