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충북 단양군이 내달  24∼27일 제 36회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하는 등 관내 3대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단양군은 단양문화원이 소백산 철쭉제를 소백산과 읍내 상상의 거리에서 50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군은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같은 달 5∼6일 상상의 거리에서 펼친다.

22회 온달문화축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온달문화축제는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대서 마련됐다.

한편, 온달문화축제는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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