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NS파트너스 상생포럼’ 열어
베스트상품 및 신상품 시상식도
물류 및 해외판로 개척 등 동반성장 지원책
'2021-2022 동반성장 백서' 배포

지난 10일 열린 ‘NS파트너스 상생포럼’에서 유제성 NS홈쇼핑 동반성장팀장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NS파트너스 상생포럼’에서 유제성 NS홈쇼핑 동반성장팀장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을 개최하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은 2008년부터 NS홈쇼핑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며 시행해온 상생 프로그램으로 베스트 상품 시상식과 경제 인문학 강연 및 파트너사와 간담회로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82곳의 파트너사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하반기 베스트 상품과 베스트 신상품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해 하반기를 기준으로 선정된 베스트 상품상에는 ▲열매나무주식회사의 ‘거창 못난이사과’ ▲일동후디스의 ‘하이뮨프로틴 밸런스’ ▲참존의 ‘탑클래스’ ▲쿡셀의 ‘블랙큐브냄비세트’가 이름을 올렸다. ▲땡스소윤의 ‘냉동실용기’ ▲웰본의 ‘청담스타일 블랙체인지 샴푸’ ▲농협회사법인 태현의 ‘보조개사과’는 베스트 신상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2023트렌드모니터’ 저자 윤덕환 이사의 ‘2023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NS홈쇼핑은 영상제작 및 R&D지원, 물류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반성장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1-22 NS홈쇼핑 동반성장백서’를 배포해 각 파트너 사의 실무자들이 전달받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과 동반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파트너사가 있기에 오늘의 NS홈쇼핑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경영환경이 점쳐지는 2023년이지만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기위해 실효성있는 상생지원을 실시하고, 파트너사와 고객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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