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700만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총회’를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한다.

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고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비대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대기업의 무분별한 소상공인 업종 진입을 막기 위해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특별법의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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