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9∼10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5일 상의에 따르면 조병완 교수(한양대)는 9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10일에는 기존 사업과 최신 기술과의 초연결, 초융합을 통한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과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신성장 사업을 모색하는 강의를 각각 펼친다.

조 교수는 4차산업혁명 구현을 위한 스마트센서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국토부 스마트도시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 대융합 기획위원, 인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각각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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