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충북 음성군과 농협, 신한은행이 관내 성본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은행은 이곳 입주기업에 대한 분양대금 대출,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3384억원을 들여 대소면 성본리와 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원 197만여㎡에 산단을 조성키로 하고 현재 토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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