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소상공인·中企 재기 지원...33.3조 '善한 프로젝트'
신한금융, 소상공인·中企 재기 지원...33.3조 '善한 프로젝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中企 재기 지원에 15.1조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5년간 총 33.3조 지원
'신한 동행 프로젝트' 추진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의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33조3000억 규모의  '신한 동행 프로젝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소상공인·중소기업 재기 지원에 15조1000억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33조3000억원 규모의 ‘신한 동행 (同行, 同幸) Project’를 추진한다.

신한금융은 29일 국내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명 ‘동행’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사회와 함께 하겠다(同行)’는 의미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하자(同幸)’는 2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①‘Recovery’: 소상공인(개인 포함) 및 중소기업 재기 지원 (15.1조원) ②‘Residence’: 서민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13.6조원) ③‘Re:Start-Up’: 창업·일자리 지원 및 청년 도약 지원 (4.7조원) ④‘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수행 등 4대 핵심 영역(R4)에 걸쳐 5년간 총 33조3000억원의 직·간접 금융지원으로 추진된다.

특히 물가상승,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 그룹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입체적인 지원을 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신한 청년 포텐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 대상을 청년에서 취약계층으로 확장하고 기존 과제를 4대 핵심 영역(R4)에 포함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재기(Recovery)’를 위해 약 15조1000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과제로는 ▲소상공인 대상 자체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12조원 ▲채무조정(대환대출 포함) 지원 ▲금리 인하 등을 통한 이자부담 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서민 주거 및 생활 안정(Residence)’에 총 13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주택구입 금융지원 9조7000억원 ▲전·월세자금 금융지원 ▲취약차주 생활자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세번째는 ‘창업·일자리 지원, 청년 도약 지원(Re:Start-Up)’을 추진한다. ▲창업 촉진 및 벤처 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원 투자 ▲청년우대 금융상품 2조7000억원 제공(청년 목돈마련 금리우대 적금 2조3000억원, 청년 특화 금융상품 4000억원 공급) ▲1만7000명 일자리창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ESG관점의 ‘사회적 책임 수행(Responsibility)’을 다하고자 금융 사각지대(아동, 청년, 소외계층 등) 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후원, 출산·육아(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조용병 회장은 “고객과 사회의 성원으로 성장한 신한금융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은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신한 동행(同行, 同幸) Project’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