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 발표
‘코로나19・3高 충격 긴급대응 플랜’ 가동 등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인포그래픽 참조>

이날 발표된 대책은 ▲‘코로나19・3高 충격 긴급대응 플랜’ 추진(단기) ▲스마트・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경영혁신(중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중장기) ▲민간 협업을 통한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중장기) 등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계형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새정부는 이를 바꾸고자 한다”며 “우리동네 소상공인이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혁신기업가로 거듭나고, 궁극적으로는 벤처・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씨앗이 되도록 3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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