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건설업계 최초 '협력사 ESG역량' 강화
호반건설, 건설업계 최초 '협력사 ESG역량'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반위와 협력사 ESG지원사업 협약
상생협력기금 1억 출연
자료= 동반성장위원회
자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ESG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19일 (주)호반건설(대표 박철희)과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2021년도 사업 참여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 ESG 교육(46개사)·진단(40개사)·컨설팅(20개사)을 종합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호반건설은 최근 그룹사 차원에서도 물가상승으로 인한 협력사 위기 극복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금 100억원을 조성해 전달하는 등 상생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 공제 및 지정기부금 인정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 실적을 동반성장지수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점진적으로 확대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K-ESG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신 ESG 경향을 반영해 개정한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올해 사업부터 적용한다.

사업참여 결과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해당 중소기업은 KOTRA 수출지원사업 우대, 신한은행·IBK기업은행·BNK경남은행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호반건설도 자금 지원, 지급조건 개선, 기술 지원, 복리후생, 상생협력기금 지원, 복리후생 프로그램 지원, 파트너사 정기 평가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호반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사를 위한 ESG 지원에 동참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