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장신기 대변인은 광주청 조사국장 이동

이광섭 신임 국세청 대변인
이광섭 신임 국세청 대변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이광섭 마포세무서장이 국세청 신임 대변인에 임명됐다.

국세청은 김창기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번째 인사를 단행하고 이같이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은 화곡고와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양천세무서 ▲국세청 법인납세국 등을 거쳐 ▲삼척세무서장(2019.07~2020.07) ▲국무조정실 파견(2020.07~2021.07) ▲마포세무서장(2021.07~2022.07)을 지냈다. 1970년생 경기 양평이 고향이다.  

전임 장신기 대변인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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