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Springtime Delight'...80여 대표작 전시
포르투갈 사진작가, 파스텔톤 사진으로 유명
독특한 색감으로 따스한 행복감 선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포스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포스터
테레사 프레이타스 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따스한 위안이 될 전시회가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를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따뜻하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색채의 사진들로 유명하다. 자연·여행·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본인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디올·클로에·몽블랑·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품 80여 점을 ‘봄의 꿈’ ‘테레사의 작업실’ ‘도시의 봄’ 등 6가지 섹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作

전시 티켓 예매는 13일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3000원.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를 통해 14일까지 50%, 15일부터 28일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회원은 29일부터 티켓링크 예매나 현장예매 시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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