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사이니지 활용 미디어월, 스마트싱스 기반 '팀삼성' 등
마이크로 LED 101형·89형, '갤럭시 S21 FE 5G' 최초공개
Neo Q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등 최고혁신상 수상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삼성전자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라인을 대거 선보였다.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 구현과 고객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이 컨셉트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4개의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총 43개의 CES혁신상을 수상해 기술 리더십을 증명했다. ‘NFT 아트 플랫폼’을 탑재한 Neo Q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갤럭시 Z플립 비스포크 에디션‘ 등은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CES 2022’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혁신제품들을 화보로 소개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16m와 8m에 달하는 2개의 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Show Window)' 콘셉트의 미디어 월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16m와 8m에 달하는 2개의 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Show Window)' 콘셉트의 미디어 월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 LED 101, 110, 89형 제품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 LED 101, 110, 89형 제품
(사진 오른쪽부터) 인터랙션 로봇인 '삼성 봇 아이(Samsung Bot i)'와 'AI 아바타', 가사 보조 로봇인 '삼성 봇 핸디(Samsung Bot Handy)'.
(사진 오른쪽부터) 인터랙션 로봇인 '삼성 봇 아이(Samsung Bot i)'와 'AI 아바타', 가사 보조 로봇인 '삼성 봇 핸디(Samsung Bot Handy)'.
'Your Galaxy. Your Way'를 주제로 한 모바일 체험공간의 나만의 갤럭시 체험공간.
'Your Galaxy. Your Way'를 주제로 한 모바일 체험공간의 '나만의 갤럭시' 체험공간.
AR(증강현실) 기반의 미래 차량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장 전시.
AR(증강현실) 기반의 미래 차량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장 전시.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개념의 팀삼성 존.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개념의 팀삼성 존.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해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휴대용 배터리로 연결해 여행지, 캠핑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해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휴대용 배터리로 연결해 여행지, 캠핑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초경량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초경량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게임 전용 디스플레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
게임 전용 디스플레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고도화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고도화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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