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
현 수석 부회장

이정한 차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정한 차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가 차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회장을 맡는다.

여경협은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1년도 전국총회에서 이정한 현 수석부회장을 제10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수석부회장에 선출됐으며, 이번 전국총회 대의원 투표를 통해 협회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 회장은 “향후 여성기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회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모두가 신뢰하는 법정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여성경제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277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여성기업 활동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이정한 회장 약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제6대 회장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시흥시 1% 복지재단 이사 ▲시흥산업진흥원 이사 ▲국무총리 표창(2012.7)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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