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개시 앞두고
강성천 중기부 차관 현장점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일 과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손실보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개시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앞두고 각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청에 민원전담센터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사태로 생업을 잃거나 큰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 과정에서 두번 우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간편신청과 신속지급을 위한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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