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빌리프 ‘아쿠아 밤·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 내놔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브랜드 ‘빌리프’가 피부에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23일 선보였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이다.

이를 피부에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제품은 레이디스 멘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의 컴프리 리프 허브 추출물은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화장 후에도 번짐이나 뭉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서 “휴대가 간편해 외출과 여행 시에도 적합하고, 교체가 가능한 재충전 형태로 실용성을 가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