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주)쏠렉(대표 조정현)이 최근 우수 사업자 회원 80명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쏠렉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월 네트워크 사업자 회원인 ‘쏠리스트’ 대상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쏠리스트 프라이빗 서비스’를 시행한 데 이어 회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강화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일본 삿포로 여행에 참가한 쏠렉 회원들이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 삿포로 여행에 참가한 쏠렉 회원들이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실적이 우수한 사업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차원으로 마련된 이번 여행은 일본 삿포로에서 3박 4일 간 펼쳐졌다.

쏠렉의 조정현 회장은 “쏠렉이 토탈 라이프 케어 유통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 다르게, 답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브랜드 출시, 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생활 제품군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패션잡화까지 분야를 넓히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쏠렉은 지난해 4월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 론칭을 시작으로 사업개시 1개월만에 사업자 회원 수 2000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회원 수는 1만 8000명에 달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