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가든호텔서…정명천 대표 등 임직원·협력사 대표 참석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정보통신(IT) 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대표 정명천)가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이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1988년 출범한 대원CTS는 책임, 도전, 상생이라는 삼성과 LG 등 국적 업체와 미국, 중국 등 주요 기업과 개인 고객에 IT 기기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원CTS는 지난해 매출 6200억원을 달성했다.

30주년 기념식은 가든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정명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축하 공연과 만찬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정 대표는 “대원CTS는 전통적인 유통 사업부터 온라인 직판, B2B(기업 간 거래)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등로 시장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면서 “앞으로 내부 시스템의 디지털화로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 협업 시스템 구축 등으로 2020년에 매출 1조원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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