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포럼 '여의도에 새 둥지', 도약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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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소식 및 현판식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주요 단체장 참석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이 5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 후 축하를 나누고 있다. [황복희 기자]    
5일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포럼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권유현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이 올해로 설립 12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 새 둥지를 틀고 5일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명예이사장 등 재외동포 관련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제7대 이사장에 취임한 권유현 재외동포포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사무실을 개소하고 재외동포사회를 위해 기여해오신 여러 명망있는 분들을 모시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동포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중국 선양에서 20여년간 사업체를 운영한 기업가 출신으로 중국한국상회 수석 부회장, 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 세계한인상공상인총연합회 부회장, 세계한인체육총연합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700개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화상회의를 갖고 이들을 하나로 규합하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설립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재외동포포럼이 동포 관련 이슈를 국내 동포들에게 알리고, 국내외 동포들간에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재외동포 관련 정부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외동포청 설립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외동포지원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재외동포포럼은 재외동포 관련 실천적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해 12년간 115차례에 걸쳐 포럼을 여는 등 활약해왔으며, 권유현 신임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발전전기를 맞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근부회장을 지낸 조롱제 전임 이사장은 4년간 제5대, 6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명예 이사장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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