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이의준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이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최근 한국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무경 회장과 함께 여성경제인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정부·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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