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신제품 갤럭시S9와 갤럭시S9+를 미국 무선 네트워크 제공업체와 소매점에서 19일(현지시간) 판매에 들어갔다.

이들 신제품은 세계 스마트폰 고객 사이에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디자인, 카메라를 가진 것으로 인정 받고있다.
휴대폰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새로운 라일락 퍼플 3가지이다. 갤럭시 S9의 권장 소매 가격은 719.99달러, 갤럭시S9+는 839.99달러이다. 갤럭시S9와 갤럭시 S9+의 언락, 캐리어 버전은 Samsung.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 북미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팀 백스터는 “갤럭시S9와 갤럭시S9+는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며 “삼성은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든지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카메라를 재창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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