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공동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행사
공무원, 중소기업인 등 58명에 대통령표창 등 수여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옴주즈만 기업은행장상을 받은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
윤종원 기업은행장(가운데)이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옴부즈만·기업은행장상을 받은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3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열고 규제혁신에 공헌한 유공자 등 58명에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0명, 사회공헌·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18명 등 총 58명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5점, 기재부 장관상 10점, 중기부 장관상 34점이 주어졌다.

시상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표창과 함께 ‘망치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부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망치 트로피’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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