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했다.

GS수퍼마켓이 판매하는 대왕 돈까스.
GS수퍼마켓이 판매하는 대왕 돈까스.

GS수퍼마켓은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국내산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대왕 생등심 돈까스(가로 23㎝×세로 17㎝)’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두께(2㎝)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겨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이 풍부하다.

GS수퍼마켓은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5980원에 판매한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고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상품을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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