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점 모델샵 오픈식 참석
12일 서울 공덕동 드림스퀘어 7층
스마트미러 등 관련 기술제품 15개 전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공덕동 드림스퀘어 7층에 오픈한 스마트상점 모델샵을 방문해 스마트미러를 시연하고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공덕동 드림스퀘어 7층에 오픈한 스마트상점 모델샵을 방문해 스마트미러를 시연하고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소상공인 점포에 도입이 가능한 스마트미러, 스마트오더 등 스마트기술을 전시한 ‘스마트상점 모델샵’이 1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드림스퀘어 7층에 문을 열었다.

‘스마트상점 모델샵’은 최근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비대면·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화를 통한 경영혁신의 표본모델로 개설됐다.

이곳에는 바리스타 로봇, 스마트 키오스크, 스마트 쇼케이스 등 15개 스마트상점 관련 기술 제품이 전시돼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오픈식에 참석해 관련 스마트장비들을 시연했다. 또 같은 층에서 코리아세일 페스타 행사에 맞춰 6개 중소기업 제품이 소개된 위메프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깜짝 출연해 우리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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