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전국 팔도 쌀 블렌딩한 '대한민국 쌀' 한정판매

공영쇼핑이 11일 오전 한정판매하는 '대한민국 쌀'
공영쇼핑이 11일 오전 한정판매하는 '대한민국 쌀'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공영쇼핑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쌀을 생방송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전10시40분부터 1시간동안 전국 팔도 대표 쌀을 블렌딩한 일명 ‘대한민국 쌀’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특별 한정 생산품이다. 경기 해들·강원 오대·경북 일품·경남 영호진미·충북 참드림·충남 삼광·전북 신동진·전남 새일미 등 전국 8개 지역 대표 쌀을 엄선해 동일비율로 블렌딩했다.

각 대표 쌀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단맛이 도는 고소함에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공영쇼핑은 설명했다.

공영쇼핑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상품으로 5kg(1kg*5개)을 1만9900원(자동주문할인 적용시)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쌀’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전달한다. 오는 25일까지 미소곡간 페이스북(www.facebook.com/ricemuseu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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