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북스, 스마트러닝 플랫폼 '아람북클럽' 오픈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받은 '베이비올 영어' 온라인학습판
학습 난이도 조절 가능한 '홈스쿨링 도구' 주목

㈜아람북스가 5일 오픈하는 스마트러닝 플랫폼 '아람북클럽'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유아동 전집출판사인 ㈜아람북스가 5일 스마트러닝 플랫폼 ‘아람북클럽’을 오픈한다. 자사의 아동 영어전집 ‘베이비올 영어’를 e러닝으로 배울 수 있는 영어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올해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받은 아람북스의 ‘베이비올 영어’는 유아의 언어 발달단계와 생활범위에 맞춘 실생활 영어, 권마다 창작 영어동요를 수록한 뮤지컬 영어로 주목을 받았다. 유아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받아들이도록 전권 조작·놀이책으로 구성됐다. 카드와 포스터를 활용한 놀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아람북클럽의 ‘스토리북스’는 ‘베이비올 영어’의 학습방법론을 적용한 홈스쿨링 도구로서, ▲영상과 노래 ▲책으로 스토리 이해 ▲듣기·읽기 활동 ▲어휘 학습 ▲어휘 확장 ▲창의활동을 통한 언어 체화 등 영어 배우기 6단계 과정을 ‘놀이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스토리북스’ 콘텐츠는 전집 내 본책 36권과 동일한 순서로 구성돼있으며, 본책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알파벳 학습 활동도 포함돼 있다. ‘알파벳 스쿨’ 메뉴에서 알파벳 퀴즈 등 5가지 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선행돼야하는 알파벳 학습을 할 수 있다. 학습 난이도는 유아의 월령 및 인지 수준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학습 콘텐츠 뿐만 아니라 유아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콘텐츠도 풍부하다. ‘베이비 튜브’ 메뉴에서 ‘베이비올 영어’ 기반 180여개 스토리·노래·애니메이션 영상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책을 반복해서 읽고 활동하는 횟수에 따라 아람 도토리 배지를 모아 귀여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마이 펫’ 코너도 마련돼 있다.

주목할 부분은 ‘Mom$Daddy' 메뉴의 ‘자녀활동 리포트’다. 유아가 아람북클럽 콘텐츠로 활동한 내역과 학습효과를 종합해 한눈에 보이게 정리해준다. 듣기·말하기·읽기·어휘 중 어느 쪽이 발달해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아람북클럽 주소(https://www.arambookclub.com) 에 접속후 회원가입 및 회원정보 설정을 거치면 베이비올 영어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람북스는 아람북클럽 베이비올 영어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베이비올 영어 체험북을 아람북스 매장과 지정점에서 배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