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 부품사업 북미시장 공략 본격화
케이피에프, 부품사업 북미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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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에 자동차 부품 영업법인 설립
내년 북미 시장에서 120억 수주 목표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는 자동차 부품사업의 미주 시장 확대를 위해 북미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영업 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피에프의 미국 영업 법인은 2019년 8월 영업을 개시했고 현지 영업 강화 활동 및 고객 요구 조건을 제때 파악해 제품 만족도를 향상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현재 11억원 수준인 미국 시장의 수주 규모를 2022년 12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부품사업 부문 주요 제품인 베어링, 캠로브, 기어류의 북미 시장 규모는 약 2조7000억원으로 파악되며 연간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케이피에프는 설명했다. 특히 베어링 부문 수요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시장의 전환으로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케이피에프 라성욱 부품사업부문장은 “부품사업 부문의 해외 매출 비중은 유럽이 86%, 북미가 13%”라며 "미국 시장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이번 미주 법인 설립을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에프는 국내 대표 화스너(볼트, 너트)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건설 및 자동차용 화스너 뿐 아니라 풍력발전 타워프랜지 조립용, 발전기용, 블레이드용 등에 사용되는 화스너 제품과 자동차용 베어링, 캠로브, 기어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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