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개 협력사 대상 240억 규모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공영쇼핑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40억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판매대금 선지급은 약 10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초 10월 지급 예정이었던 대금을 추석 전으로 앞당겨 28일에 조기 지급한다.

공영쇼핑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해 협력사 및 인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 판매대금 및 용역비, 인근 소상공인·자영업소 선결제 등 1억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키워드
#공영쇼핑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