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 3~4%대→2.8%
신용등급 관계없이 적용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금리를 기존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연 2.8%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규모는 총 100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하게 하고 있다.

키워드
#기업은행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