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에는 국내외 정치경제의 영향으로 인해 전문검사기관도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인건비와 자재비 등 지출비용은 상승한 데 비해 검사수수료 등 수입은 오히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물론 업계 간 과열경쟁 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정부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과 LPG 배관망 보급사업의 확대로 LPG용기 및 저장탱크 등 검사수량이 크게 축소됐기 때문입니다.또 정부의 수소보급 정책에 밀려서 최일선에서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검사기관의 제도개선 추진도 뒷전으로 밀린 것 같습
希望의 2020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과 중소기업의 대변지로서 현장감 있는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생태계 구축과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미·중 무역 분쟁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과 저금리, 저성장의 장기화,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시장 포화, 최저임금 상승,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업계와 소상공인인 우리 회원사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하지만 올해 4월부터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 의무화로 노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 모든 가정에 희망과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힘써주신 에너지업계에 감사드립니다. 관계자 여러분과 공사 전 임직원의 하나 된 노력으로 2019년 가스사고 건수와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일자리창출 효과까지 가져온 LPG안전지킴이 사업과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 등 가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이라 생각합니다.공사는 지난해
2020년 새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지난 한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영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가스설비공사 분리발주 확대를 비롯해 관계 법령의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수주, 도시가스사의 불공정·부당 행위 근절 등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들을 해결하려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또한 2015년부터 5년여간 홀몸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2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가스타이머 콕 무료보급 설치, 노후 가스사용시설 개선, 가스레인지 교체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한다”며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이 그 시작점이라고 밝혔다.이어 “대기업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중소기업도 적정이윤이 보장돼야 설비투자와 R&D를 하고 근로자복지도 향상시키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새해도 우리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고 전망하며 “하지만 도전하고 혁신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북한은 중국의 특구개발 방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북·중 3자 협력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북한 전문가인 이춘복 남개대 교수는 16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북한경제 실상과 경협여건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남북경협에 있어 중국과 조선족 기업가를 염두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춘복 남개대 교수는 ‘북한의 정책노선 전환과 북중경협 전망’ 발표를 통해 “북한주민이 김정은 위원장에 거는 기대는 경제강국, 부국의 실현이다”며 “이런 차원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나온 ‘새로운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올해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희망을 가지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중소·벤처 기업이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의 주역이다.”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중소·벤처 기업인을 초청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또 “우리 경제가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신산업을 육성해야 하는 혁신 창업과 현신적 중소기업이 그 주체”라며 “전체 고용의 80%의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 또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위기 극복과 혁신·도약의 의지가 절절했다. 지난 2일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SDS 등 ICT 대기업 대표들의 신년사에는 세계 경기 하락과 우려 속에서도 혁신 성장하는 기업, 4차산업과 5G를 선도하는 주역이 되자는 점이 강조됐다.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오전 경기 수원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기해년己亥年 아침이 밝았습니다.중견기업인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8년은 격변(激變)의 연속이었습니다.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각국은 자국우선의 두꺼운 장벽을 세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동안 우리 경제는 움츠러들었습니다.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주력 산업 현장은 불황을 지나 소멸을 방불케 합니다. 세계를 휩쓰는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고 앞에 선 우리의 모습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더욱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급격한 노동정책 변화는 기업의 활력을 크게 잠식하고 있습니다.중견기업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특히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인사했다.그리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겠다.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결국은 기업의 투자에서 나온다. 기업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청와대는 전례적으로 대통령 주최 신년회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어왔다. 그런데 올해는 과거와 달리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신년회를 열었다.하지만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임금협상을 둘러싼 노사의 대립구도가 매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LPG전문기업 E1 노사양측이 올해도 무교섭 임금협상에 성공하며 노사문화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무려 24년 연속이다.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9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96년부터 24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이처럼 E1이 무려 24년간이나 무교섭 임금협상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전통적 통신 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5G 혁신을 주도하자"고 강조했다.하 부회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용산사옥 지하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5G 네트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고객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자“고 주문했다.이어 “작년 LG유플러스는 혁신적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 Family社가 모두 참여하는 신년회에서 “올해는 5G와 AI를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는 해로,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밝혔다.박 사장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는 국경과 영역 구분이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로, 세상의 변화 속도와 경쟁 상황은 더욱 거세질 수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ICT 강국’을 지켜내야 하는 엄중한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사진)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조 부회장은 또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남다른 생각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며, 경쟁의 골든 타임을 정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조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겸한 ‘중점추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KT그룹 황창규 회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2019년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아현동 화재사고를 조기에 복구한 것처럼 KT가 국민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요청했다.KT는 2일 오전 황창규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KT그룹 6만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신년사는 KT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19년 1등 5G 서비스를 제공해야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사랑하는 소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욱 악화된 700만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연합회는 2년 사이에 29%나 오른 최저임금 때문에 지불능력의 한계에 이른 소상공인들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는 8월 29일,
존경하는 중소·벤처기업인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2년 연속으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이 확실합니다.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도 만들었습니다.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비의 대형화, 온라인화 등으로 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벤처기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일터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한 논란, 곳곳에서 일어나는 신산업과 전통산업 간의 충돌 및 켜켜이 쌓여가는 규제 등 국내환경 뿐만 아니라, 미·중간 무역전쟁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경쟁국 기업들의 약진, 글로벌 경기의 하향전환 등 열악한 대내외 환경으로 인해 벤처기업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벤처기업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국민 여러분과 여성기업인 모두에게 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우리 경제는 4차 산업혁명,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사회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최고의 방법이 파도를 타는 것이 듯, 이런 때일수록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전과 혁신에 앞장서야 합니다.올해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협회는 전체 사업체의 40%에 육박하는 139만 여성기업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이제는 양적 성장에 머무르